푸른방송

제268회 달서구 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됐습니다. 달서구 의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달서구 의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임시회 첫날인 4일 개회식을 한 후 이어서 제1차 본 회의에서 박종길 의원, 박왕규 의원, 이신자 의원, 김귀화 의원, 배지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26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대구광역시 신청사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했습니다. 12일 열린 제2차 본 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이 「시세 징수 교부금에 관하여」, 이영빈 의원이 「경로당 석면철거 촉구」, 윤권근 의원이 「소화전 주변 주차금지 강조 표시 홍보 강화」, 김인호 의원이 「임기제 공무원 임용 신중 / 보호수 관리 철저」, 김귀화 의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대책에 대하여」, 홍복조 의원이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관련 문제점 제시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다음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부의된 안건 아홉 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어서 박종길 의원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행 민간위탁 수수료에 관하여」, 이신자 의원이 「구청장이 洞(동) 연두방문 시 비하적 언어로 의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폄훼하고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에 대하여」구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제268회 달서구 의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