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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3회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성황리 종료
04-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6


지난 12일, 달서구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 1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협회장, 유승표 달서구무에타이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회 선언과 함께,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승표 협회장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이어 선수 대표와 심판의 힘찬 선서를 끝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로, ‘타이 복싱’이라고도 불리며 팔꿈치, 무릎, 정강이 등을 활용한 강력한 타격 기술이 특징입니다.  

이날 대회는 각 체급별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특히 초등부 경기에서는 관장님들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습니다. 

초등부 29kg이하부터 39kg이하 체급에서는 모든 출전 선수들이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MAX FC 룰을 적용한 중등부 51kg이하 체급 경기에서는 대구팀에이스의, 조민욱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같은날 함께 열린 제4회 MAX FC아마추어 대회에서도 대구 지역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중등부, 여성부, 고등·일반부 등 각 부문에서 김도윤 선수 외 4명이 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땀과 열정으로 빚어진 링 위의 순간들, 앞으로 펼쳐질 무에타이 유망주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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