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지난 11일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오메이트 시니어 창간 및 기자단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2019년 1월, 시니어매일 기자단을 결성한 이후 5년 동안 활동을 이어오다, 올해 1월 독립적인 격월간지 ‘오메이트 시니어’로 새롭게 창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효금 오메이트 시니어 대표를 비롯해 이태훈 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습니다.

 [ 강효금 / 오메이트 시니어 대표 ]

 ‘나를 나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니어 언론으로 시니어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세대와 시니어를 연결하며 우리 소중한 유산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후대에 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같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메이트 시니어는 여러분의 오래된 친구로, 함께 사랑으로 봄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인사말, 내빈 축사를 이어 제니스리의 축시낭송이 진행됐습니다. 이후 부장단 소개, 고문 위촉장 전달, 창단 떡 촛불 점등식과 시니어모델 축하워킹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오메이트 시니어는 시니어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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