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입니다.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이,

6만7천 원 이상이면 2만원이 환급됩니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환급행사는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대구에서는 총 11곳의 전통시장이 참여합니다. 

특히, 달서구에서는 월배시장, 서남시장, 달서시장 3곳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