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창면과 구지면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신년인사회를 각각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신년인사회에서는 가창면과 구지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덕담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9일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을사년 가창면 신년인사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하중환 대구시의원, 달성군의회 전홍배, 신달호 의원, 김태호 가창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가창면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신년사와 축사, 시루떡 절단식, 건배 제의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장희 가창면 번영회장은 신년사에서 “푸른뱀의 해인 2025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보다 살기 좋은 가창, 주민이 빛나는 가창이 되는데 적극 동참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0일 열린 신년인사회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원규 대구시의회 부의장, 달성군의회 곽동환 경제건설 위원장과 군의원, 박희범 구지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구지면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허영명 번영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는 구지를 더욱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번영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달성군민의 행복과 평온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하고 “2025년은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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