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다사읍과 하빈면에서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와 하빈면민 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려,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이 덕담을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먼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 을사년 다사읍 신년인사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손한국 대구시의원,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 및 군의원, 신인식 다사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다사읍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신년사와 축사, 복떡 절단식, 건배 제의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정옥표 다사읍 번영회장은 신년사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무한한 애향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하빈면 번영회 주관으로 하빈면민 복지회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최재훈 달성군수, 손한국 대구시의원, 달성군의회 김보경 부의장과 군의원, 김영배 하빈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내빈축사, 을사년 새해 하빈면민의 번영과 안녕을 축원하는 복떡절단식, 건배 제의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병규 하빈면 번영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여러분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 일만 가득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달성군민의 행복과 평온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하고 “2025년은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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