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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9개 대학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12-3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20


달서구가 26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9개 대학 총장‧부총장 등이 참석해 ‘인구 위기 극복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비혼과 저출산 문제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국가적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달서구와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보건대, 영남이공대 등 9개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인구 위기 극복 공동 대응을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결혼‧출산‧가족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적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협력과 결혼‧출산‧가족 가치관 인식 제고, 결혼‧출산 관련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강의 교육 활성화 노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 ]

제2새마을 운동은 우리나라 인구 절벽에서 우리가 이 대한민국호가 지금 바닥에 가라앉고 있는데, 우리 국민이 함께 노력해서 우리 청년들에게 좀 희망을 주고 또 이것이 대한민국의 어떤 인구 감소에 좀 더 구원이 되기를 그런 차원에서 가장 큰 핵심적인 가치는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 대학인데 대학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총장님께서 함께 결혼 문제를 함께 논의하면서, 특히 대학 강좌 속에 또 특강 속에서 결혼의 가치와 또 가정의 가치 또 출산의 가치를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 청년들에게 자꾸 뇌리에 각인되고, 

이것이  결혼 장려 분위기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한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학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결혼과 가정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인구 위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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