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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19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진대회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노미영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표창과 회원화합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김홍진 달성군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금 장상에 배순연 달성군협의회 부회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많은 유공자들이 달성군수상, 중앙회장상, 시협의회장상 등을 수여받았습니다.

 노미영 달성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는 달성군 제1의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바르게살기 정신의 원동력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 ․ 질서 ․ 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어르신 중식 나눔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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