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디지털 콘텐츠 ‘달서의 시간'과 ‘달서 사진관’ 공개
12-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6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제17회 달서구민의 날(12월 22일)을 맞아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두 가지, ‘달서의 시간’과 ‘달서 사진관’을 공개하는 제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달서구의 과거와 현재를 디지털 기술로 담아낸 작품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의 역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달서의 시간’은 달서구의 주요 21개 장소를 중심으로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발전된 모습을 영상으로 비교하며 담아낸 콘텐츠입니다. 

‘달서 사진관’은 과거 책자에만 남아 있던 달서구의 추억과 전경을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2017년 제작된 구정 화보집 『 달서 역사를 담다』와 이후 진행된 사진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된 사진 기록물을 활용했습니다.


특히 성서 조경제 원장의 90년 삶을 정리한 ‘성서조약국 흥생한의원 이야기’책에 수록된 300여 점의 사진 기록물과 주민 리빙랩 아이디어 회의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재탄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 조현수 대표이사와 리빙랩 구성원 심형숙 씨가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 콘텐츠는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추억과 향수를, 유·청소년들에게는 지역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달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3월부터 운영 중인 달서메타버스체험관은 달서아트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독도메타버스 학습관’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학습관은 독도의 자연, 역사, 생태 등을 디지털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