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호텔아젤리아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과 복지로, 행복한 달성’을 주제로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달성군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4명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기념특강으로 세바퀴 전희택 대표의 ‘사회복지현장의 기후위기 대응법’과 와그리드 민지선 대표의 에코가방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복지가 빛나는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해 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복지가 튼튼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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