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24 달서구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가 지난8일 성서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달서구 내 게이트볼 동호인 24팀, 총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개회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 이창석 달서구게이트볼협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우승기 전달, 선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창석 협회장의 리더십과 협회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18회째 대회를 무사히 운영할 수 있었다.”며, 

단합된 힘을 보여준 협회장과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대회 결과, 이곡4조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월성2조, 3위는 이곡2조, 4위는 이곡9조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달서구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