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지난 26일 대구FS 창단식이 푸른방송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FS는 대구 FC를 후원하는 대구 FC엔젤클럽 회원들과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4월 창단한 풋살 프로팀으로, 창단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한국풋살연맹 주최 2024풋살 코리아(FK)컵 남자부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풋살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창단식에는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환영사와 함께 대구 FS 팀의 엠블럼과 유니폼이 소개되었으며,

이는 이지컴퍼니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어 김영준 감독을 포함한 24명의 선수단이 소개되며, 대구 FS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 박성호 / 대구 FS 단장 ]

  시민분들이 여러 협력해서 대구 FS, 대구를 알리기 위해서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오늘 창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곧 있을 리그 대회의 우승과 더 나아가 1부 리그까지 가서 우승과 컵대회 우승까지 해서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한번 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대구FS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안 / 대구 FS 주장 ]

대구 FS라는 팀이 이제 큰 목표를 가지고 일단 창단하게 돼서 팀원으로서 주장으로서 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는 일단은 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사실 풋살을 참여형 스포츠로 많이 즐기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대구에 또 팀이 없어서 FK 리그를 보러 오기 힘들어하시는 팬분들이 오셨는데 이렇게 대구에 FK 리그 팀이 생겨서 아무래도 좋은 풋살을 팬분들에게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고 

또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또 재미있게 풋살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FS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를 통해 풋살을 널리 알리고, 지역 풋살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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