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복지재단 설립 16주년 기념식 및 직원 워크숍’이 지난 24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임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의 설립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식전 공연에서는 달성글로벌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공립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연주팀의 경쾌한 공연이 펼쳐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기념식은 재단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우수 직원 표창, 그리고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식후에 진행된 임직원 워크숍에서는 방우정 강사의 특별 강연으로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와 함께 복지 마인드 향상과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달성복지재단은 나눔, 사랑, 섬김의 운영방침에 따라 달성군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대응하고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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