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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현풍·유가·구지권역 ‘일상이 문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09-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8


현풍· 유가· 구지권역 ‘일상이 문화’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이 지난 24일 현풍읍 행복한주간보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달성문화도시가 주최· 주관하는‘일상이 문화'는 달성문화도시 권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문제의 문화적 해결 및 주민의 문화적 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예술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은 비슬소리 앙상블의 플풋 연주를 통해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성군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슬소리 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신나고 재밌는 플룻 콘서트를 통해, 복지관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슬소리 플룻 앙상블 박은희]

“비슬소리 플롯 앙상블은 플롯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서 연주하는 단체입니다. 5년전부터 함께 모여 악기를 연주하며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작은 음악회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은 달성문화도시 일상이 문화의 일환으로 행복한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웃음을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비슬소리 플롯앙상블은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문화소외계층 분들을 찾아 연주할 계획입니다.” 


한편 달성문화도시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시설이나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드리고,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문화적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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