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은 지난 12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제6회 세대공감페스티벌 통통노리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가족사진전시회, 세대공감부스 운영 등을 통해 1· 3세대가 통합해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복지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대공감체험 부스에서는 1세대 체험존인 떡매치기, 전통놀이, 2세대 체험존인 캐리커쳐 인물화, 자개 손거울 만들기, 3세대 체험존인 3D펜, 눈마사지 등 세대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에 참가한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군의원,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달성군 북부 노인복지관 최종수 관장과 복지관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니어무용단, 달성아이빛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와 축하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명절 전 이렇게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말하고 “노인복지관이 신뢰와 소통으로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노후실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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