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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2024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달, 달서구·달성군 2곳 산재예방 유공자 표창 수상
09-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3


2024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달 포상 전수식에서 달서구·달성군 소재 2곳이 안전보건관리 체계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11일 안전보건공단대구광역본부에서 주관한 ‘2024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달 포상 전수식’에서 제조업 사업장 부문에 

달성군 소재 경산제지(주)가 대구시장상을, 건설현장부문 달서구소재 효성중공업(주) 감삼2차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산제지(주)는 24시간 돌아가는 장치산업 특성 상 설비에 대한 안전은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직원 간 동료애를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대법에 따라 전담 안전보건 조직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매뉴얼 규정을 정비했습니다. 위험성 평가를 통해 143건을 발굴 조치하며 화물기사 휴게공간 및 안전대걸이대를 설치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 김문성 / 경산제지 대표이사(대구시장상 수상) ]

작업자들은 매일 일 시작하기 전에 조장 아니면 현장 관리자, 사무실 관리자와 함께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 활동의 가장 큰 중점 사항은 시스템을 갖추고 시설을 개선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은 이 동료들 간에 동료애, 팀워크,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 이런 의식적인 부분도 아주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이승관 / 효성중공업 현장 안전팀장(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 수상) ]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해소해주고 불안전한 것에 대한 해소를 통하여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성중공업(주) 감삼3차는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안전 시공을 경영방침으로 일과 종료 후 협력업체와 익일작업 및 위험요인을 체크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개구부에 대한 이중 안전조치 등을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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