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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의회,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 개최
09-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4


달서구의회는 지난 4일 ‘미혼모와의 서로동반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토론회는 김장관 의원이 주관하여 지역사회에서 미혼모와의 동반 관계 형성과 소통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 김장관 / 달서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

오늘 우리 미혼모들과 같이 우리 지역의 출산 문제라든지 그리고 자라는 어린아이들의 앞으로의 생활에 있어 우리 관과 민이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오늘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와 관심이 많은 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토론회가 더 멋지고 앞으로 우리 미혼모 가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사회적 갈등에 있어서 우리가 두 팔 벗고 어떤 바람막이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 봅니다. 

오늘 이 토론의 장이 잘 돼가지고 우리 달서구의 어떤 새로운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구에는 1,100여 명이 넘는 미혼모, 미혼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시설에 입소한 기준으로 통계를 나타낸 것이기에 시설 밖 재가 미혼부모들의 실태파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도나의집 사회적협동조합 김경애 대표가 미혼모 지원제도와 시설 현황, 해외 미혼모 지원 사례와 시설 밖 미혼모지원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토론회 참석자들이 현안들을 공유하며 미혼모들의 전문상담 창구의 필요성, 사회적·관계적 지지, 지역사회가 앞으로 어떠한 역할과 방안들을 가져가야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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