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가 3일 취팔선 진천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합동 만수상 생신잔치’를 가졌습니다. 

이번행사는 달서구 관내 7개(월성, 학산, 본동, 상인, 성서, 신당, 본리) 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7월부터 9월 사이에 생신을 맞이하신 76명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퓨전국악밴드 '단디'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달서구가 AI 'Suno'를 통해 제작한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생일 축하송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어르신들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김병우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장과 각 복지관 관장들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를 축하했습니다. 

또한 달서구 관내 사회복지관들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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