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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가창권역‘일상이 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08-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98


가창권역 ‘일상이 문화’프로그램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가 지난 13일 가창 옥분리 스테이담안에서 열렸습니다.


‘일상이 문화’는 달성문화도시 권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문제의 문화적 해결 및 각계각층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강사 서민희]

“저희는 달성문화도시 가창 권역에서 우리 친구들 요리수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우리 친구들이 원데이 수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렇게 달성문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계속 요리 수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날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는 학생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니언즈 도시락을 만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키우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가학생 김은성]

“오늘은 미니언즈 도시락을 만들었고, 요리를 처음 해봐서 되게 재밌었던 것 같고,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엄마 요리할 때 도와줄 것 같아요.”

[참가학생 손서호]

“미니언즈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힘들었고 재밌었습니다.”

[참가학생 박선후]

“오늘 수업은 힘들고 재밌었습니다.”

[참가학생 황수정]

“오늘 수업은 재밌었고 신기했습니다.”

[참가학생 유 봄]

“오늘 미니언즈 도시락을 만들어서 정말 재밌었고, 많이 많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한편 달성문화도시 관계자는 “가창권역 일상이 문화 프로그램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가 청소년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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