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체육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2024 생활체육동호회리그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일회성 대회 방식을 탈피하여 리그제로 운영되며, 지역 내 배구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는 7월 21일을 시작으로 12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성서관리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리그에는 남성부 8팀, 여성부 8팀 총 16팀, 약 330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경기는 7인제로 진행되며, 1~2세트는 21점(상한 23점), 3세트는 15점(상한 17점)으로 승부를 겨룹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최종 순위는 승률, 세트 득실, 득점 득실 순으로 결정됩니다. 달서구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리그를 통해 배구를 즐기는 주민들이 한층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소식은 달서구체육회 홈페이지와 지역 방송국인 푸른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