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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문화도시 화원· 옥포· 논공 권역 문화 스토리스트 열려
08-0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05


화원· 옥포· 논공권역 ‘문화 스토리스트’프로그램의 일환인 빛나는 문화우체국 이야기가 지난 8일 빛나는 문화우체국에서 열렸습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달성문화도시가 주최· 주관하는 '문화 스토리스트'는 산재된 근현대 문화자원을 아카이브 및 문화해설 인재 양성 과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화원· 옥포· 논공권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활동을 통한 예술체험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예술+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사 강지수]

달성군 문화우체국에서는 문화우체국의 설립과 캐릭터 마스코트 ‘제제’를 홍보를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주민분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모티콘 제작을 통해 ‘제제’를 홍보 하고 또 달성문화우체국의 설립이야기를 총 4편의 인스타툰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민분들과 함께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진행된 빛나는 문화우체국 이야기에서는 참여한 지역민들이 그동안 함께 만들어온 주민들의 에피소드를 문화우체국 캐릭터인 ‘제제’를 통해 웹툰으로 제작하고, ‘제제’캐릭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멋진 이모티콘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참여학생 김도경]

저희가 지금 이 문화우체국의 마스코트인 제비 캐릭터 ‘제제’의 탄생 과정이나 문화우체국의 탄생 과정을 그림으로 그려서 웹툰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작업하고 있는 스케치보드는 문화우체국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참여주민 박진희]

웹툰을 배우는 데 있어서 처음 접하는 거라서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두 번 작업하면서 보다시피 그림 실력도 늘었고요, 지금 하나의 스토리가 이제 좀 완성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제 작품이 정말 잘 나와서 시민들에게,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얻어 재미있게 한바탕 웃고,문화우체국이 어떤 것인지‘제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도록 웹툰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민은 “내가 만드는 웹툰과 캐릭터를 시민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성취감도 크다”고 말하면서 “내가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직접 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달성문화도시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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