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도심형 첨단 농장 ‘달서 상인스마트팜’ 개관
07-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3


달서구가 지난 25일 상인3동 복합청사내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도시형 스마트팜인 ‘달서 상인스마트팜’을 개관했습니다. 


이번 개관식에서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여러 내빈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스마트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달서 상인스마트팜은 최신 농업기술을 도입하여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적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로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상인3동 복합청사 4층 전체 면적(424.35㎡)을 활용해 수직농장(8단 복층 구조) 및 미래 도시농업 스마트팜 주민 체험 공간으로 운영합니다.

재배실은 8단(복층)구조로서 실면적 372.84㎡(112평 정도)에 달해 대구지역 도심형 스마트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고부가 가치 작물 재배로 수익과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첨단기술(IoT, 인공조명, 양액재배)기반 도시농업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심속에서 정서 순화와 힐링․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 서종효 / 달서스마트팜 시설장 ]

일단 올해는 생산 시스템과 모든 것이 안정화되는 것이 목적이고요. 

그 다음에 달성 구민들 포함해서 대구에 있는 시민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도시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해서 널리 홍보되고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달서 상인스마트팜’에서 재배되는 채소 브랜드는 ‘달팜’으로 사계절 내내 로메인,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등 고품질의 유럽형 샐러드 채소를 실내 수경재배로 미세먼지 없는 꺠끗한 환경에서 자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아이들의 기호에도 적합합니다. 

 ‘달팜’의 채소는 7월말 첫 출하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 로컬푸드 매장에 판매해 지역 주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8월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 ‘오늘은 달팜 가는날’을 운영해 현장 관람 및 직거래가 가능하며, 9월부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달서구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