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새마을문고달서구지부는 지난13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새마을문고달서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황순자시의원, 강한곤 구의원,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이광섭 새마을문고회장 및 새마을가족 관계자 등이 학생들을 격려하기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광섭 새마을문고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양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M플리오트리 댄스팀의 공연 후 초등학생과 부모가 한 팀을 이룬 50가족이 독서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 이광섭 /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달서구지부회장 ]

책 읽는 도시, 대구 그 중심에 달서구,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오늘 도전 골든벨 사업에 우리 학부모님들 또 아이들의 많은 참석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달서구 공모 사업으로 시작했었는데 이게 골든벨 행사가 지금 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도 참 우리 달서구의 여러 학생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골든벨 문제는 심각한 지구 위기를 이해하고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라는 책 속 내용과 새마을 관련 기초 문제가 출제됐으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 송일초 조은후(5학년) 학생이 최후 1인으로 골든벨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 본리초 신윤권(6학년), 한샘초 홍연재(4학년) 학생이 실버벨을, 장려상에는 본리초 김건우(6학년), 유천초 이승호(3학년), 한샘초 김시형(4학년), 용천초 황혜림(3학년), 용천초 이다온(6학년)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