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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제2기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됐습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달성문화도시 가창권역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달성문화도시 조성사업내 가창권역 문화매개자사업의 문화휴게소 프로그램으로, 방문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바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제2기는 주민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문· 소통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고 교통 및 거동이 불편한 가창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개의 거점 공간인 정대2리 마을회관과 가창면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사 이영희]
안녕하세요? 저는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학교 구름반 선생님 이영희라고 합니다.
여기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문화예술학교는 달성군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가창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요, 올해가 2기입니다.
가창은 특성상 지리는 넓지만 주거하는 주민들의 수는 다른 면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그렇지만 또 연세도 있으시고, 문화적인 혜택을 고루 받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저희들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표방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기 수업을 동네마다 찾아가면서 수업을 했었는데 반응도 너무 좋고 지금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1기 마치고 졸업식을 한 후에 언제 다시 2기를 하냐고 어르신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기다리셨어요.
그래서 올해 또 문화도시 가창권역 문화휴게소 사업으로 2기를 출범하면서 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동네를 찾아뵙고 또 더 많은 어르신들을 참여시키고 양질의 좋은 교육으로 아주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날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 행복한 나의 모습그리기에서는 어르신들이 각자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작품을 만들고 즐거워했습니다.
[가창면 우록2리 박숙희]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창면 우록2리 제일 산꼭대기에서 내려왔습니다. 현재 75세 박숙희 할머니입니다.
네, 오늘 여기서 모여서 여러 할머니들이 자기 청춘의 가장 즐거웠던 때, 자기 자화상을 그리라고 해서 저는 20대의 제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좀 이렇게, 지자체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저희 노인들이 집에서 늘 자고, 놀고, 눕는 것밖에 할 줄 몰랐는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그림을 그릴 때 제 생각은 20대였거든요.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20대 제일 멋있었어요. 다들 달덩이 같다고 하고 정말 내가 그런가? 했는데
그때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20대를 생각하면서 그릴 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밝은 마음으로 그렸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주세요. 저희들 젊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창면 용계리 박점임]
안녕하세요? 용계동에 사는 박점임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이렇게 그리게 해주셔서 고맙고요.
오늘 이걸 그리고 나니까 20대로 돌아간 것 같아서 더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집에 있으면 70대가 넘은 우리 나이에는 우울증도 올 수 있는데, 이렇게 해주니까 이날이 기다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앞으로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 말하고 어르신들의 작업 결과물을 활용한 굿즈 제작 및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가창면 용계리 김원희]
안녕하세요? 용계리에 사는 김원희입니다.
저는 지금 애들 다 키워서 출가시키고 지금 현재가 즐거워서 현재가 사는 게 좋아서 이렇게 그려 봤거든요.
그리고 우리 청바지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했어요. 작년에 시작해서, 형님, 아우님, 친구들 같이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초봄부터 선생님한테 졸랐어요. 언제 하냐고. 또 하고 싶어서 졸랐는데, 늘 시간이 끌고 끌고 늦다가 지금 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앞으로도 이게 1회를 졸업하는 게 아니고 2회를 졸업하는 게 아니고 3회, 4회, 10회까지 계속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표현 기법 안에 잠재해 있는 저마다의 기억, 감정 등을 매개로 강사와 학생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의 운영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창면 용계리 문월성]
안녕하세요? 용계동 사는 문월성입니다.
이 그림을 작년에도 그렸는데 굉장히 제 생각에 생각지도 못한 이런 그림을 그리고 나니까 제가 새로 부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것을 또 기다렸는데, 새로 시작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계속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자주 이렇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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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제2기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됐습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달성문화도시 가창권역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달성문화도시 조성사업내 가창권역 문화매개자사업의 문화휴게소 프로그램으로, 방문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바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제2기는 주민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문· 소통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고 교통 및 거동이 불편한 가창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2개의 거점 공간인 정대2리 마을회관과 가창면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사 이영희]
안녕하세요? 저는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학교 구름반 선생님 이영희라고 합니다.
여기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문화예술학교는 달성군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가창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요, 올해가 2기입니다.
가창은 특성상 지리는 넓지만 주거하는 주민들의 수는 다른 면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그렇지만 또 연세도 있으시고, 문화적인 혜택을 고루 받지 못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저희들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표방하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기 수업을 동네마다 찾아가면서 수업을 했었는데 반응도 너무 좋고 지금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1기 마치고 졸업식을 한 후에 언제 다시 2기를 하냐고 어르신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기다리셨어요.
그래서 올해 또 문화도시 가창권역 문화휴게소 사업으로 2기를 출범하면서 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동네를 찾아뵙고 또 더 많은 어르신들을 참여시키고 양질의 좋은 교육으로 아주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일조하고 싶습니다.
이날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 행복한 나의 모습그리기에서는 어르신들이 각자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작품을 만들고 즐거워했습니다.
[가창면 우록2리 박숙희]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창면 우록2리 제일 산꼭대기에서 내려왔습니다. 현재 75세 박숙희 할머니입니다.
네, 오늘 여기서 모여서 여러 할머니들이 자기 청춘의 가장 즐거웠던 때, 자기 자화상을 그리라고 해서 저는 20대의 제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좀 이렇게, 지자체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저희 노인들이 집에서 늘 자고, 놀고, 눕는 것밖에 할 줄 몰랐는데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 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그림을 그릴 때 제 생각은 20대였거든요.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20대 제일 멋있었어요. 다들 달덩이 같다고 하고 정말 내가 그런가? 했는데
그때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20대를 생각하면서 그릴 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밝은 마음으로 그렸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주세요. 저희들 젊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창면 용계리 박점임]
안녕하세요? 용계동에 사는 박점임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이렇게 그리게 해주셔서 고맙고요.
오늘 이걸 그리고 나니까 20대로 돌아간 것 같아서 더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집에 있으면 70대가 넘은 우리 나이에는 우울증도 올 수 있는데, 이렇게 해주니까 이날이 기다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일이 앞으로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 말하고 어르신들의 작업 결과물을 활용한 굿즈 제작 및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가창면 용계리 김원희]
안녕하세요? 용계리에 사는 김원희입니다.
저는 지금 애들 다 키워서 출가시키고 지금 현재가 즐거워서 현재가 사는 게 좋아서 이렇게 그려 봤거든요.
그리고 우리 청바지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했어요. 작년에 시작해서, 형님, 아우님, 친구들 같이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초봄부터 선생님한테 졸랐어요. 언제 하냐고. 또 하고 싶어서 졸랐는데, 늘 시간이 끌고 끌고 늦다가 지금 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앞으로도 이게 1회를 졸업하는 게 아니고 2회를 졸업하는 게 아니고 3회, 4회, 10회까지 계속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표현 기법 안에 잠재해 있는 저마다의 기억, 감정 등을 매개로 강사와 학생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의 운영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창면 용계리 문월성]
안녕하세요? 용계동 사는 문월성입니다.
이 그림을 작년에도 그렸는데 굉장히 제 생각에 생각지도 못한 이런 그림을 그리고 나니까 제가 새로 부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것을 또 기다렸는데, 새로 시작한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계속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자주 이렇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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