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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7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5일간 ‘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인증하고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승인한 GI 등급 대회로, 약 56개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단과 700명 이상의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대회는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 태권도인들이 기량을 겨루었습니다.
Division 1(G1, 겨루기 개인전, 품새), Division 2(블랙벨트 겨루기 개인전 및 품새), Division 3(컬러벨트 품새)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학생 태권도 엘리트와 클럽팀이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은 7월 5일 오후 5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대회사를, 레온즈 에데르 FISU 회장, 에릭 새으롱 FISU 사무총장, 조정원 WT 총재, 서정강 WT 사무총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지역 문화 및 관광체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재방문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계명대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국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될 만큼 태권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 태권도인들이 겨루기와 품새 종목을 통해 승부를 가리고, 국경을 뛰어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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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7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5일간 ‘대구2024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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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 태권도인들이 기량을 겨루었습니다.
Division 1(G1, 겨루기 개인전, 품새), Division 2(블랙벨트 겨루기 개인전 및 품새), Division 3(컬러벨트 품새)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학생 태권도 엘리트와 클럽팀이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은 7월 5일 오후 5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대회사를, 레온즈 에데르 FISU 회장, 에릭 새으롱 FISU 사무총장, 조정원 WT 총재, 서정강 WT 사무총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00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지역 문화 및 관광체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재방문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계명대는 태권도학과와 태권도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국의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될 만큼 태권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은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 태권도인들이 겨루기와 품새 종목을 통해 승부를 가리고, 국경을 뛰어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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