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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6 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 개최
06-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62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6월 25일 6.25전쟁 74주년을 기념해 달성군 천내리에 있는 지하철 화원역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주현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로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떡을 시식할 수 있도록, 

지하철 화원역을 오가는 지역민들에게 준비한 음식 세트 500여 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6.25전쟁 당시 사진과 호국 안보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김주현 달성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로“6.25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알리고 후손들이 기억하기를 바란다”말하면서 “다시 한 번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리고 지역민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주현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

“이런 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우리 밑에 후배들도 마찬가지고 그때 안 태어나고 안 겪어본 분들은 6.25가 어떤 것인지 또 그때 당시 음식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재현하고 또 후대 우리 후배들한테 홍보하고 계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 지부는 6.25 참전용사 삼계탕 대접과 안부 묻기 행사, 태극기 달기운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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