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장태훈)는 지난 15일, 평리탁구장에서 제8회 이사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회원 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비산동 본점 회원과 중리동 뉴타운 지점 회원을 비롯해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들이 모여서 함께 어울리고 또 함께 함으로 해서

탁구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과 화합에 앞장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가 우리 구민의 행사가 아닌 대구시 행사로 큰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상희/ 으뜸새마을금고 전무]

저희들이 회원 친선 탁구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 금고를 이용하시는 탁구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회원 복지를 위해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더욱더 지원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준 / 서구탁구협회부회장]

탁구를 좋아하고 탁구인이 되어있는 것은 제가 볼 때 한국인들한테 탁구가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 국중에서 항상 5위권 안에 있는 생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한테 참 맞는 것이 탁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을 위해서 새마을금고에서 이렇게 귀한 행사를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경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전체1등은 변원석(2부), 윤정묵(1부)이, 곽경희(2부), 심광섭(1부)이 2등, 류창국(2부), 박영분(2부), 최상철(1부), 허수암(1부)이 3등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으뜸새마을금고는 주민 화합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 탁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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