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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 공식 사과
06-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63


달서구의회는 10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으며,  최근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입장을 밝혔습니다.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1차 본회의에서는 6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후 홍성주 부구청장으로부터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 요청에 따른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손범구 의원의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어 달서구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에 대한 정순옥 의원의 신상발언이 접수되었으나 한의원이 민감한 사안인 만큼 정회를 요구해 5분간 정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재개된 신상발언에서는 정의원과 김해철 의장의 공식사과가 이어졌습니다.


 [ 정순옥 달서구의원 ]

올바른 해외 연수를 계획했으나 물의를 일으킨 점 단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김해철 구의회 의장]

  최근 국외연수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달서구 의회를 걱정하는 구민 여러분들의 꾸짖음을 잘 들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의장으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달서구의회가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에 대해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지 달서구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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