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대구 달서경찰서에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점등식 행사가  5월 3일 달서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점등식에는 달서경찰서` 관계자와 함께 효명정사,원경정사, 법안스님

금강합창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효명경승실장님의 봉축법어가 이어졌습니다.

[달서경찰서 법우회  김동현 회장]

반갑습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구달서경찰서 법우회에서 봉축 점등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함과 더불어 우리도 부처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올해의 연등축제 슬로건인“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란 

말처럼 어려운 사회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담은 등을 밝힘으로써 

고통과 갈등을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극복하여  뜻하시는 모든 서원들이 

원만히 성취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서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심원력으로 밝힌 등불이 기쁨을 가져다주는 희망과 지혜의 등불이 되어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풍요로운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의 

등불이 되기를  축원하였습니다

한편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불자와 국민모두가 마음의 평화와 정신건강을 지키고 나아가서는 

세계평화와 상생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마음엔평화 행복한세상을 다시 한번 마음에 세기는 계기가 된 듯하다고“ 하였습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점등식...참석한 모든분들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온 누리에 가득 퍼지기를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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