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중순까지 한샘청동공원, 본리어린이공원, 이곡장미공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달서구는 지난 4일 한샘청동공원에서 ‘원더랜드 동화세상 어린이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아이꿈센터와 초록우산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직 벌룬쇼,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후원 전달식, 모범표창시상, 축사, 경품추첨이 진행됐으며 아동투표소와 재능탐색 꿈전시회 등 활동형 체험부스, 인생네컷, 비누, 석고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과 아동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는 11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우리는 자란데이’는 놀이왕을 찾아라 경연대회를 통해 물총놀이 서바이벌, 물풍선 던지기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부스가, 

18일 이곡장미공원에서는 ‘우리들은 다름이 아름다운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나라별 이색적이 세계놀이 체험부스와 어린이 디제잉 댄스파티, 폭소마임버스킹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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