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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02-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9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서구 협의회가 14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기 회의에는 이미영 달서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태훈 구청장과 김해철 구의회 의장, 자문의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동현 간사의 사회로 협의회장 개회사, 격려사,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 및 의견수렴, 

북한이주민 통합 분과 사업보고,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논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북한 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조재희 대구하나센터장의 주제 보고 후,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 이탈주민의 장착을 위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실천적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미영 / 민주평통 달서구협의회 회장]

(달서구 협의회에서는) 북한 이탈 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이웃사촌으로 함께하는 실천적인 역할로 여러 가지 사업을 모색하며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북한 이탈 주민과 함께 휴전선 근처까지 동행하는 통일 안보 현장 견학 및 평화통일 시민교실, 다 함께 명절맞이 등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행사를 추진하고자 하오니 자문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달서구 협의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수렴과 달서구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통일문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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