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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는 14일 제30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철 달서구 의장의 개회사 후, 6명의 달서구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먼저 정창근 의원이 달서구 구민운동장 조성 필요성에 대한 발언을, 

장호섭 의원이 진천동, 유천동 지역의 공동육아 나눔터 설립 주장을, 

정순옥 의원이 예산절감과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및 예산낭비 신고센터 활성화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박왕규 의원이 월성동 지하철 개통 필요성 제안을, 

김장관 의원이 달서구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 제도 도입 방안 제안을, 

이영빈 의원의 장난감 도서관 이용 편의 증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5분 자유발언 후, 제301회 달서구 의회 회기 결정의 건, 

임미연 의원의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김해철 의장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과 휴회의 건을 처리 후 회의를 마쳤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 개의하여 안건 처리 및 구정질문이 있은 후 폐회할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