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100억’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01-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68


달성군은 26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농협은행달성군지부장, 대구은행화원지점장이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상·하반기 각 5억 원)을 출연하여,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농협은행 달성군지부 및 대구은행 화원지점을 통해 전액 보증하여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경영 안정화 자금 지원은 상·하반기 각각 50억 원씩 나누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입니다.

특히 담보력이 약한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5백만 원까지의 보증 ‧ 지원한도를 1천만원으로 상향하여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 규모를 더욱 확대했습니다. 

또한, 특례보증 기업당 한도를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일반보증 이용으로 특례보증 지원에 제한을 받던 소상공인들이 더 널리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신청접수는 2월 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고, 유흥업 및 도박 ‧ 향락 ‧ 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되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