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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문화재단,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기원 초대전 ‘값진甲辰울림’전 개최
01-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92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에서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는 1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기원 초대전 '값진(甲辰) 울림展(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관통하며 대구의 미술사 발전을 견인해 왔던 원로작가 문상직 등 28명의 작가의 회화, 한국화 등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들의 수준 높은 창작물을 선보임으로써 

참꽃갤러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사람과 자연, 세상을 사유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갑진년의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근대 미술관 유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모아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 준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는 근대미술의 발상지로서 달성의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는 지역적으로나 역사적, 문화적으로 값진 의미를 가질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달성군은 화원읍 옛 대구교도소 땅에 국립근대미술관·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 허브'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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