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회의 개최
01-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33


달서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설 명절을 대비하여 명절 성수품 수급 및 물가 안정 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주 부구청장을 비롯해 물가 관련 유관기관·단체·전통시장·유통 업체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각 분야별 물가동향을 공유하고 물가 안정 대책과 협조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달서구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물가 비상 상황에서 2월 8일까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물가 점검반을 구성 운영하고, 주요 생필품 가격 및 개인 서비스 요금 조사를 실시해 점검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부정 축산물 유통 거래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는 이날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밝힌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 한도가 50만 원 상향된 사항을 공지하며 구매 이용 및 안내를 전달했습니다. 

기존 10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했던 온누리 종이 상품권은 150만 원까지,

1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했던 온누리 모바일 및 카드 상품권은

200만 원까지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상품권 할인율은 지류형 5%, 모바일·카드형 10%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홍성주 부구청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여러 기관과 구청이 함께해 구민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으며, 명절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은 교통흐름에 방해 안되는 수준화에서 최대한 완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