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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앤사회협동조합은 12일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더 봄"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내일앤사회협동조합은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인 "더 봄"의 개소식을 지난 12일 개최했습니다. 

이 시설은 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직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며,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업 훈련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 봄"은 장애인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기존의 직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소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그리고 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정남진 더봄 원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 봄"은 장애인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 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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