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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한국다문화재단, 11주년기념 '후원의 밤' 행사 개최
01-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54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지난 12일 성서 AW호텔에서 한국다문화재단 11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후원의 밤 행사는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이태훈 구청장을 비롯한 명지대 농구부 김태진 감독, 연예인 농구단, 후원인과 봉사단 등 2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복패션쇼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표창장시상, 아이돌그룹공연, 알베로벨로, 오페라공연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권재행 / 한국다문화재단이사장]

저희 한국다문화재단은 올해 11주년이 됐고 11주년 기념으로 봉사자분들과 후원자분들을 위한 노고를 위한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저희 한국다문재단에서 처음으로 베트남과 연계해서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한국 대학팀 명지대학교하고 같이 처음으로 문화 교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교류를 통해서 양국 간에 많은 발전과 베트남에서도 한국으로 오고 한국에서도 베트남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의 길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저희 한국다문화재단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올해 11주년 정부 지원 없이 시작됐지만  더 많은 어린이를 돕고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다문화재단은 2부 미술품 경매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으며, 명지대와 베트남 농구교류및 국내 농구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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