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27일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회원 간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시･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달성군수상에 9명,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에 2명,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협의회 회장 표창에 3명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동곡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확립하여 밝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바르게 살기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재훈 달성군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데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는 사회 전반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바른 행동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운영하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