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성문화도시, ‘빛나는 문화우체국’현판식 개최
12-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02


달성문화도시센터는 6일 문화도시 화원·옥포·논공권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온 ‘빛나는 문화우체국’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문화도시 위원장 등 내빈과 권역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식, 김장김치 전달식 등의 공식행사와 ‘빛나는 문화우체국’ 내부 현장 라운딩에 참여했습니다.

달성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내 달성문화도시센터 주관 하에 지난 7월부터 약 세달 간 문화도시 화원/옥포/논공권역 주민들과 구)화원우체국(비슬로522길 5)을 문화 유휴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함께 거점 공간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도시 화원·옥포·논공권역 주민들이 직접 네이밍부터 브랜딩, 외벽, 야외 정원, 내부 전시물까지 조성하여 구)화원우체국이었던 폐우체국 공간을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인 ‘빛나는 문화우체국’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특별히 이날 현장은 가창, 다사·하빈, 현풍·구지, 유가· 화원·옥포·논공인 4개의 권역에서 1년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의 산실인 다양한 시민 작품을 직접 설치해 더욱 그 의미가 빛났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