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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는 16일, 제300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11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1차 본 회의에서는 김해철 달서구의장의 개회사 후,    6명의 달서구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먼저 정순옥 의원의 지방재정과 불필요하고 과도한 낭비성 예산 줄이기 건, 서민우의원의 통일성 없는 홍보기념품 예산 낭비 지적 건, 강한곤의원의 ‘달토기빵’ 준비 부족 및 저조한 사업성과 지적,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재탄생 축구의 건, 이진환의원의 달서구 자전거 수리센터 설치 축구의 건,  박왕규의원의 향산 윤상태의 별장인 송석헌의 품격있게 조성 요청의 건, 김장관 의원의, 달서구의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지속 가능발전의 목표 달성 방안 마련의 건의 발언이 진행됐습니다. 5분 자유발언 후 제300회 달서구의회 회기 결정의 건, 손범구의원의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달서구의회 의원연구 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의 건으로 정순옥의원이 달서구의회 도시공원 범죄예방 연구회의 결과보고를 발표하였으며, 김해철의장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과 휴회의 건을 처리한 후 회의를 마쳤습니다. 

달서구의회는 11월 17일~21일 각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등 심사, 11월 22~30일까지 9일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12월 4일~11일까지 2024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12월 13~18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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