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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WBO여자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 전초전 개최
11-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49


WBO 여자 슈퍼플라이급 세계 타이틀 전초전이 지난 13일 대구 달성군 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달성군체육회, KBA 대구지회, DS그룹 프로모션 주최 대구경북범진프로모션, 달서권투체육관 주관으로 달성군민체육관 특설 링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박지현 선수와 왕 얀(중국)선수의 WBO 여자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 전초전 외에도 프로복싱리그 4라운드와 월터급 국제 랭킹전 등을 포함한 총 5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장희준 / DS프로모션 대표]

WBO 여자 슈퍼플라이급 세계 타이틀 전초전 저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달성군민 달성군에서 저희가 프로복싱대회를 최근 십몇 년 동안 주체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달성군체육회와 함께 저희가 옛날 60, 70년대 그 부흥을 다시 한번 이르켜 보고자 최근에 기획을 하게 되었고, 준비과정에서 조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조금 성대하게 치러 보고자 여기저기 자체 예산 없이 한번 진행하고 내년에 더욱 큰 행사를 달성군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까지는 프로대회에 포토박스나 건강 체크 이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런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대구에서 전국에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프로 복싱이 되도록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한번 해 봤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김종명 / KBA 대구지회장]

오늘 WBO 세계 전초전 경기를 갖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 권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박병욱 / 명예 대회장]

오늘 달성공원에서 큰 행사가 이렇게 시작을 되는 것을 우리 업체도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구 달성군이 무궁무진한 발전을 해 주기를 바라면서 저희업체도 앞으로도 크고 작은 행사에 함께하기로 이렇게 마음을 먹고 함께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장정구와 유명우 등 전 세계 챔피언들의 팬 사인회 및 정일모, 왕소연 등 연예인들의 축하 행사도 이뤄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WBO 여성 슈퍼 플라이급 세계 타이틀 전초전에서는 박지현과 왕얀(중국)의 치열한 6라운드 경기 끝에 박지현 선수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박지현 선수는 경기 전후로 뜻깊은 인사를 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고, 쇼맨십을 소화하는 멋진 선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한국 복싱 유망주인 조승철, 홍기중 선수도 좋은 경기를 펼치며 우리나라 복서들의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복싱은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인기 스포츠로 오늘날 복싱은 다이어트 복싱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갖는 대중적인 운동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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