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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풋살교실로 아이들의 활기찬 주말을 책임지다!
11-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37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학교안 프로그램으로 주말 풋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야외 활동이 부족해진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은 체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노는 경험을 할 기회가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주말 풋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주말에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동시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풋살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 체력훈련부터, 경기 규칙 이해 및 매너 익히기, 패스 및 트래핑 등 적절한 교육과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뿐만 아니라 체력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풋살대회에 참여하여 실전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박성민 / 상인중학교 체육교사]

축구 경기는 11:11로 11명의 선수가 경기를 이루는 반면에 풋살은 5:5로 한 팀에 5명의 선수가 시합을 합니다. 

그래서 골키퍼가 있고 필드에 4명의 선수가 있는데 축구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축구는 사이드로 볼 아웃이 되면은 손을 들고 공을 던지는 드로잉을 하는데 풋살은 땅에 놓고 바로 발로 드로잉 대신 경기를 진행을 하는 것이고 그리고 선수 교체가 자유자재로 됩니다. 

나왔던 선수가 다시 들어가도 되고 이렇게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경기입니다. 

1년 동안 열심히 매주 주말 토요일마다 나와서 이렇게 참여하는데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약속했던 것을 잘 지켜줘서 고맙고, 졸업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운동습관을 길러서 고등학교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 건강을 지키면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병수/ 상인중 3학년]

평일에 계속 공부를 하다 보니깐 운동할 기회가 자주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토요일에 축구를 하자라는 제안이 있으셔서 운동도 되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빠른 템포로 많이 움직을 수 있고, 공을 많이 찰 수 있어서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일단 풋살이 많이 뛰다 보니깐 체력이 보완이 된 것 같고, 공도 많이 차다 보니 발목도 강해진 것 같습니다.


한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의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강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입니다.

대한체육회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와 함께 운영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후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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