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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회장 유판호)는 지난 7일 오후 2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유판호 전 번영회장님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10명의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창립총회 계획보고 등 총회개최 관련 의견수렴 후 10월23일 추진위원회 전체 위원분들에게 창립총회 개최 안내 및 총회참여 통지문과 창립 취지문을 우편발송 및 SNS를통해 대내외에 알리고 현수막을 주요지역에 게시 하고, 이날 대망의 창립 총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유판호 회장은“현풍지역의 행정체제와 행정구역의 변화역사는 후세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추구에 있어 진정성을 부여하고 합리적 변화를 추구하는데 길잡이가 되고 디딤돌이 되기에 올바른 역사인식과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판호 /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장]

바른 기록이 되어있는 우리 읍지를 발간을 하고, 또 현재 잘못된 문화역사 예를 들면은 현감 비석이 다른 곳으로 간 것이라든지 우리 사직단의 이름이 바뀐 거라든지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또 확실한 역사가 있으므로 해서 우리 지역 발전에 도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입니다.

한편 현풍역사바로알기 추진위원회는 현풍지역의 변화와 발전상을 일실하지 않고 역사로 기록하기 위해 현풍읍지를 발간하고,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시대적 사명으로 역사 알리기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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