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감삼동 우방드림시티 아파트에서 지난달 28일 입주 20주년 기념 및 제4회 희망 학습 한울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달서구 희망 학습마을 지정 아파트인 우방드림시티는 지난달 28일,  단지 내 거리 광장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용판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아파트 입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20주년 기념 제4회 한울 한마당 축제를 가졌습니다. 

이번 축제는 희망 학습인 발표의 장과 입주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주민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웃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1부 주민참여 게임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재롱공연과 부녀회 부채 춤 식전공연이 이어진 개막식과 표창장 수여, 마술, 통기타의 희망 학습인 발표와 주민노래자랑을 통해 어린이에서부터 입주민 모두 열정적인 참여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및 초청 가수의 멋진 공연이 더해져 주민들 모두가 즐기는 한울 한마당 축제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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