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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경기 희성전자야구장에서 개최
10-3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24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티볼 경기가 대구 희성전자야구장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교육청과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6개 광역시도에서 총 66개 팀 1,380여 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해 시.도 학교 스포츠클럽 대항전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경서중학교 가온소리 국악단의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창작곡을 시작으로 대구태권도협회 꿈나무태권도시범단의 ‘창작 품새와 태권체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각 시도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대구관광투어(숙소, 맛집 등)와 대회장소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강은희 / 대구광역시교육감]

코로나가 끝나면서 전국에 스포츠 클럽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를 찾은 티볼 스포트클럽 학생 여러분 맑은 하늘 속에서 마음껏 펼치고 여러분의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티볼 선수단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박광진 / 대구광역시티볼협회장]

대구가 티볼 우리나라에서 대구같이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곳이 드뭅니다. 그러니깐 자연스럽게 전국 대회를 계속 저희들이 유치하게 되고, 또 여기 왔던 사람들도 전부다 호응이 좋습니다. 대구를 특히나 달서구에서 하면은 달서구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멋진 대회가 될 겁니다.

저희들이 유치한 것이 벌써 5번째입니다. 전국 대회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아마 대구광역시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지금 현재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보급이 되어 있고, 앞으로 장차 청소년들, 대학교, 아니면은 군부대 이런 티볼을 함으로 해서 요즘 젊은 세대 군인들이 야구 느낌의 군대에서도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는 ‘투구왕 선발전’, ‘홈런왕 선발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 경기를 마련해 참여 학생들에게 상품도 제공됐습니다.


한편 2008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티볼 뿐만 아니 라 농구, 축구, 육상 등 총 18개 종목이 전국적으로 분산하여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학생들은 스포츠 경쟁뿐만 아니라 상호 존중, 배려, 협력과 같은 스포츠의 가치를 깨닫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취재/안상득촬영/안상득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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