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달서아트센터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독도 티셔츠를 입은 유치원생들과 공무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늘정원 유치원생의 독도 결의문 낭독과 태극기를 흔들며 모두가 하나 되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이어 3층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월광 수변공원에 대한 예고 영상인 3D 미디어 아트 쇼, 독도 VR 체험, 독도 게임, 실시간 독도 영상을 보며 독도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박정미 / 달서구청 기획조정실 스마트전략장] 

 올 3월에 개소한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에 오시면 독도로 특화된 서비스를 여러분들이 체험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눈이 온다거나 태풍이 분다거나 대설이 온다거나 그러한 특화된 독도도 입도하실 수가 있고, 그리고 게임도 체험하실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학습, 역사 모든 것을 체험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러분들에게 대민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서 달서구로 특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방문하시면 예고편을 보실 수 있고 완료된 콘텐츠는 11월 중순경 개봉할 예정입니다. 오셔서 많이 즐기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3층 달서 메타버스 체험관은 독도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사업으로 구축되어 지난 3월 개소해 독도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는 이곳에서만 확인하고 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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