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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는 지난10일,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방안 도출과 이웃간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구의원과 장시훈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달서구지회 장,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2024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유, 관계자들 의견수렴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장시훈 전아연달서구지회장은 공동주택 주요 분쟁사례와 해결방안, 미담사례 등을 발표하며 함께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김장관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자(주민)와 관리사무소(직원)의 소통과 화합,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관심 및 지원 등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다면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하여 건설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 30일까지 신청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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