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의회는 9월 8일 부터 19일 까지 12일간 제307회 임시회를 열어 이틀 간의 현장방문 일정 등을 포함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13건과 동의안·예산안 등 11건, 총 24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합니다.

이날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1차 본 회의가 열렸으며, 의원 5분 자유발언과 부의한 안건별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은영 의원이 달성군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촉구, 곽동환 의원이「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안, 박영동 의원이 유가읍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운영의 문제점 개선 요구, 박주용 의원이 다사·하빈 지역 야간경관 프로그램 상설 운영 및 콘텐츠 다양화 촉구, 신달호 의원이 달성군 재난안전대응 체계 점검 및 대비방안 촉구를 했습니다.

이어 부의 안건별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김보경 의원이 달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홍배 의원이 달성군 경로당 시설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박주용 의원이 달성군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달호 의원이 달성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재규 의원이 달성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들과 집행 기관에서 안건별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또한 9월 11일 부터 12일 까지 군정 현장 곳곳을 방문해 군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군정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핍니다.

끝으로 9월 19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제307회 임시회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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