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23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이 4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유선방송 SO(종합케이블방송사업자), PP(방송채널이용사업자) 임직원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습니다. 또한 시청자층을 더욱 넓히기 위해 Gazi 앱과 YouTube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습니다.

스타상을 받은 이칠린, KCM, 손태진, 최정원 등의 특별 축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시상식에는 한국케이블TV블루방송(주) 신현정 고객상담팀장이 업계발전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사업관리팀 손진영 사원도 SO 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현정 / 푸른방송 고객상담팀장]

푸른방송 직원으로서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특히 2023년은 케이블TV 방송 허가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공로상이 수여됐습니다. 수상자 중에는 오인환 전 공보부 장관, 백인호 전 YTN 대표, 고(故)현소환 전 연합뉴스 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케이블TV협회 이래운 회장은“케이블TV방송 허가 3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다함께 열어가자”는 행사의 취지를 표명했으며,“유료방송 맏형의 역할인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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