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감삼동행정복지센터 한미숙 동장이 25일 푸른방송을 방문해 푸른방송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한미숙 동장은 25일 푸른방송을 찾아 조강래 회장과 조현수 대표이사, 푸른방송 임직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감삼동은 달구벌 대로를 끼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고, 선한영향력으로 서로 화합하며 살기 좋은 감삼동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조강래 회장은 “푸른방송 또한 감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향토기업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숙 / 감삼동장]

저는 성당 동장으로 2년간 있다가 올해 7월 1일 자로 감삼 동장으로 왔습니다. 저는 한미숙이라고 합니다.

감삼동은 달구벌 대로를 끼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그리고 또 고 조경제 이사장님께서 선한 영향을 많이 끼치신 곳으로 유명하잖아요

그 선한 영향력으로 저도 우리 감삼 동민을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87.6%가 달서구에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동이 감삼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의무고 그래서 제가 여기 왔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그런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한미숙 동장은 푸른방송 사옥과 故 혜산 조경제 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있고, 감삼동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혜산고택 등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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